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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25년대선]그래 계속 싸워라~ 이준석의 입장과 발언 •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6월 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이미 대선에서 졌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는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끊지 못한 상황에서, 김문수에게 투표하는 표는 곧 윤 전 대통령에게 투표하는 것과 같아 ‘사표’가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준석은 김문수와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확률 0%“라고 못 박으며, 단일화 논의 자체를 일축했습니다. 그는 “단일화가 필요하다면 김문수 후보가 사퇴하면 될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이준석은 젊은 세대의 목소리와 양당 기득권 구조에 맞서는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이 지지율을 일정 수준 확보해야 대한민국 정치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김문수와 국민의힘의 상황 • 국민의힘.. 더보기
[25년대선]이준석 성접대 관련 녹취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의혹’ 관련 녹취가 최근 공개되며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녹취와 그 내용, 그리고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합니다.1. 공개된 녹취 파일의 주요 내용 • 2019년 5월 10일, 대전의 한 유흥업소 업주(일명 ‘장의사’ 장모 씨)와 이준석 간의 통화 녹취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녹취에서 업주는 접대와 관련된 비용, 선물 세트 등에 대해 언급하며 이준석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준석은 “그때 이사님이 마련해서 보내주신 것을 처음 알았다”며 접대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입니다. • 통화 중 업주는 “접대도 내가 다 한 거고”라고 말하며, 이준석 역시 “저도 그거 이사님이 마련해서 보내주신 거 처음 알았다”고 답합니다. 이 대화는 접대 .. 더보기
[20250531] 이준석 3년간 성접대 20회 의혹 • 2022년,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20회가 넘는 접대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여기에는 두 차례의 성 접대도 포함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김성진 대표 측 법률대리인은 경찰 접견 조사 후, “2013년 7월 11일과 8월 15일 대전 유성구에서 두 차례 성상납을 포함해 2016년까지 20회 이상 접대했다”고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 김 대표는 이준석 전 대표에게 접대를 한 배경으로, 자신의 회사에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방문시키고 싶어 ‘박근혜 키즈’로 불리던 이 전 대표에게 청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630101151004 '성상납 의혹' 기업 대표 "이준석에 20여회.. 더보기
[25년대선]5월 30일 이준석 기자회견 최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연속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2025년 5월 30일 오후 5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기자회견 배경 • 이준석 후보는 3차 TV토론에서 여성 신체 일부에 대한 부적절한 ‘젓가락 발언’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해당 발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장남이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인용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성비하 표현을 여과 없이 전달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 민주당 등에서는 이준석 후보의 의원직 제명까지 거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고, 정치권 전반적으로도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기자회견 주요 내용 • 이준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국민과 당원들에게 공식적으로 고개를.. 더보기
[25년대선] 이준석 2025년 5월 29일 긴급 기자회견 개요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025년 5월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번 회견은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불거진 여성 혐오 표현 인용 논란과, 이재명 후보 가족의 도덕성·책임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주요 발언 및 입장1. 여성 혐오 표현 인용 논란에 대한 해명과 사과 • 이준석 후보는 TV 토론에서 인용한 표현이 이재명 후보 장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 자신은 해당 발언을 비교적 가치 중립적인 단어로 순화해 인용했으나, 원문 자체가 워낙 심한 음담패설에 해당해 정제에도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불편함을 느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2. 이재명 후보 가족.. 더보기
[25년대선]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사실상 불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간의 대선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무산되었습니다. 사전투표(5월 29~30일)를 하루 앞둔 28일, 양측 모두 접촉은 물론 물밑 협상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단일화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주요 경과와 배경 •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이준석 후보 사무실을 직접 찾아 막판 단일화 논의를 시도했으나, 이준석 후보와 만나지 못해 시도가 무산되었습니다. • 이준석 후보는 라디오 방송 등에서 “한 번도 단일화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애초에 단일화 논의 자체가 없었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개혁신당 측은 김문수 후보 측의 단일화 제의 자체가 허위라고 주장하며, 오히려 김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국민의힘 측도 “협상하고 접.. 더보기
[25년대선]개혁신당 탈당 속출 2025년 5월 27일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여성의 성기를 직접 언급하는 원색적 발언(이른바 ‘젓가락 발언’)을 하면서 여론의 거센 반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발언은 가족 단위 시청자와 여성 유권자, 특히 이 후보 지역구인 동탄의 맘카페 등에서 즉각적인 충격과 비판을 불러일으켰고, 당 홈페이지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탈당 요청이 쇄도하는 등 당원 이탈 현상이 나타났습니다.탈당 요청과 당내 반응 • TV토론 직후 개혁신당 홈페이지 민원게시판에는 “탈당 요청합니다”, “실망입니다”, “당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등 비판과 탈당 의사를 밝히는 글이 100건 이상 올라왔습니다. • 일부 당원들은 “당원인 게 부끄러워졌다”, “이 시간부로 개혁신당과의 인연을 접고자 한다” 등 강한 실망감을 드.. 더보기
[25년대선]결국 한방 터뜨린 이준석(feat. 젓가락) 2025년 5월 27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3차 TV 토론회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과 관련된 과거 인터넷 댓글 의혹을 언급하며 논란이 된 ‘젓가락 발언’을 했다. 이준석 후보는 토론 중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어떤 사람이 여성에 대해 ‘여성의 성기나 이런 곳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고 했다면, 이건 여성 혐오에 해당하냐, 아니냐”라고 질문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5/2025/05/28/J7UMZMZ2JFDUBH7G35IOZAWVNM/ 민주 “젓가락 발언, 끔찍한 언어폭력”… 이준석 “진보 진영의 위선”민주 젓가락 발언, 끔찍한 언어폭력 이준석 진보 진영의 위선 권영국 귀를 의심이준석 즉각 사퇴 촉구ww.. 더보기
[25년대선]5월27일 이준석 기자회견 요약 핵심 내용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6·3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비상계엄 세력과의 단일화는 없다”며 김문수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명확히 부정했습니다. 끝까지 완주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자신과 김문수 후보의 경쟁력 격차가 1% 내외로 좁혀졌고, 자신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동탄의 기적”에 비유하며, 이번 대선에서도 반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민주당(이재명 후보)과 국민의힘(김문수 후보) 모두를 비판하며, 자신만이 이재명 후보를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카드임을 강조했습니다. • 국민들에게 “이번이 정치권을 싹 갈아엎을 기회”라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더보기
[25년대선] 이준석, 재력가 아들 ‘대학생위원장’ 당선 관여 의혹 사건 개요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로 재직하던 2021년, 명태균 씨를 통해 알게 된 재력가의 아들 조 모 씨가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이준석이 뒤에서 도운 정황이 드러났다는 탐사보도 결과가 2025년 5월 26일 공개되었습니다.주요 인물 및 경위 • 조 씨(아들)는 미래한국연구소 직원,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장, 윤석열 캠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그리고 현재 대통령비서실 근무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 조 씨의 아버지는 명태균 측에 1억 5천만 원을 건넨 인물로, 아들이 대학생위원장에 출마할 수 있도록 대학생위원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 적극 개입한 것으로 진술했습니다. • 국민의힘 대학생위원회 위원장은 당규에 따라 선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