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찾은 속초행~
3년전엔 계속 걸어걸어 다녔지만 이번에는 3년을 더 늙었으니 우리의 친구 택시를 종종 애용했다.
3년전과 비교를 하자면 터미널 - 해수욕장 - 아바이 마을로 걸어서 갔지만 해수욕장은 관심은 없기에 바로 택시 타고
이동~ 4천원 안되는 돈으로 편히 모십니다...
3년전의 방문했던 순대국집에 다시 재방문....
1박2일에 나왔었고 불이나서 신축으로 재건축했다는 기억이 난다..
사임당 하나에
오징어 순대.... 순대국은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이 없...
그리고 영금정 방문~
영금정은 새로운 정자가 만들어 지고 있었다...
사진은 없....
왜 사진이 없을까....(우울..)
시장도 돌고.....(칡즙 겟)
제2의 목표지인 청초수 물회로 고고...
3년만에 모든게 바뀌어져 있어서 나름 충격!
3년전의 청초수 물회 가게
오래된 느낌이 물씬했던 느낌이 났다.
3년후에 방문한 청초수 물회
빌딩이 들어서 있다
4층은 카페고 1,2,3층이 물회 홀....
어마무시하다......
물회와 멍게비빔밥 전체 사진
멍게 비빙밥
(츄릅...)
다시 만난 물회...
맛났다....다시 먹어보니 역시 맛났다...
내가 이걸 위해 속초까지 오다니...ㅠ
3년전에 방문한 코스 그대로 돌아다녔고 그대로 있던 바다와 영금정 그리고 아바이 마을
많이 변화한 청초수 물회...
이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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