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 썸네일형 리스트형 [My way] 정말 돈 아까운 영화..... 크리스마스 이브 조조영화로는 셜록홈즈를 보고 크리스마스 조조영화로는 My Way를 봤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분노와 짜증과 지루함과 황당함을 골고루 느낀것같다 우리 나라의 별로 좋지 않은 역사....를 아주 참혹하게 드러냈다. 정말 일본인이 봤다면 자부심을 느꼈을법하게 영화를 만든것이다. 볼때마다 표정이 일그러질만한 장면과 무슨놈의 일본인의 민족성과 한국인의 민족성을 비하를 시켰던지.... 좋다...다 좋다... 천군은 한명이서 소련제 탱크를 부수는 위대한 군인이라고 하자..... 정말 답답한 주인공 케릭터에 뻔한 반전 스토리에 어이없는 영화 배경에 영화를 보는 당시에는 정말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영화 본지 12시간이 다 되가는 마당이 되니.. 이제 관련 글조차 쓰고싶지 않구나... 사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