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집]한덕수 사직후 입당~그리고 단일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내주(4월 29일 또는 30일) 사임한 뒤, 5월 초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2025년 6·3 대선 출마를 위한 공식 행보로 해석됩니다.

입당 및 단일화 일정
• 한덕수 권한대행은 4월 29일 국무회의를 마지막으로 주재하거나 30일에 사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5월 3일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선출 이후, 며칠 내로 국민의힘에 입당할 예정입니다.
• 입당 후에는 국민의힘 경선 4강 구도에서 선출된 후보와 1대1 토론회를 가진 뒤, 여론조사를 거쳐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5월 11일까지 단일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정치권 반응 및 의미
• 한덕수 권한대행의 입당과 출마는 보수진영의 대선 구도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내에서는 한 권한대행이 경제 프레임을 앞세워 범보수 대권주자로 부상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의 문을 활짝 열겠다”며 복당 및 입당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입당과 맞닿아 있습니다.
• 일부 경선 후보들은 한 권한대행과의 단일화에 긍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당 내외에서 보수진영 결집과 외연 확장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 반면, 일부에서는 경선 중 입당 추진에 대한 우려와 특혜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요약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4월 29일 또는 30일 사임 후, 5월 초 국민의힘에 입당할 예정입니다.
• 5월 3일 이후 입당해 경선 후보와 단일화 절차를 밟고, 5월 11일까지 대선 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입니다.
• 이 과정은 보수진영의 대선 전략과 국민의힘 내외 결집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425n2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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