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대선]대구 돌진차량 그리고 검찰의 만행
2025년 5월 26일 오후 6시경, 대구 수성구 신매시장(신매광장) 앞에서 20대 남성 운전자(이하 A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 차량을 몰고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선거 유세를 진행 중이었으며, A씨는 차량 경적을 반복적으로 울리며 유세를 방해하고, 선거운동원들을 위협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사건 경위 및 피해 상황
• A씨는 유세 차량 앞에 차를 세운 뒤 20여 초 동안 경적을 울리고 창문을 내려 박주민 의원을 노려보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 민주당 선거운동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이를 제지하려 하자, A씨는 차량을 움직여 이들 중 일부가 차량에 매달린 채 10m가량 도로 위로 끌려가게 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선거운동원 3명과 자원봉사자 1명이 머리, 허리, 무릎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 차량에서 내린 A씨와 일행은 민주당 관계자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치 및 정치권 반응
• 대구 수성경찰서는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같은 날 오후 8시 18분경 긴급 체포했습니다.
• 경찰은 A씨의 행위가 고의적이라고 판단하고, 목격자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즉각 성명을 내고 “명백한 정치 테러 행위이며 정치적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정하며, 강경 대응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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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람 향해 돌진…대구 ‘빨간 차’, 민주 유세장서 만행
대선 선거운동을 하는 현역 국회의원 유세를 방해하고 선거사무원을 차로 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설명과 당시 유세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보면,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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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에서 이런짓을 저지르다니…
처벌받길 원했으나…
긴급체포 불승인 및 석방
그러나 5월 27일, 검찰이 경찰의 긴급체포를 불승인하면서 해당 남성은 하루 만에 석방됐습니다.
검찰의 긴급체포 불승인 사유
• 신원 명확
검찰은 피의자의 신원이 명확하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즉, 도주 우려가 없고, 신원이 확실히 확인된 상태라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 체포의 긴급성 부족
검찰은 “체포의 긴급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긴급체포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체포는 범죄의 중대성, 증거 인멸 또는 도주 우려 등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이번 사건에서는 해당 요건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경찰 및 정치권 반응
• 경찰은 피의자를 석방했지만, 수사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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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민주당 유세 현장에 차 돌진' 20대 석방···검찰 "긴급체포 불승인" 경찰에 통보
5월 26일 저녁 대구 수성구 신매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을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 간 2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석방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6일 저녁 6시 10분쯤 민주당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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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검찰함
분명 돈이 있는 양반의 자제분같은데
사람을 차로 쳤는데 긴급체포 불승인이라니!!
다들 눞혀놓고 xxxxxx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