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법인카드 사용 논란은 규모와 성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재명 관련 논란
• 이재명 전 대표는 경기지사 시절 배우자 김혜경 씨와 관련된 법인카드 사용 문제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김혜경 씨의 보좌관이 10만 원 상당의 식사를 대신 결제한 사건이 주요 쟁점이었으며, 검찰은 300만 원 벌금을 구형했습니다.
이진숙 관련 논란
• 이진숙 위원장은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약 1억 4천만 원, MBC 본사 재직 시 약 4억 3천만 원 등 총 6억 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사용한 기록이 있으며, 고급 호텔, 백화점, 골프장 등에서 사용한 사례가 지적되었습니다. 퇴직 직전 빵집에서 100만 원 상당을 결제한 점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 이진숙 위원장은 “내부 규정에 맞게 사용했다”고 반박했으나, 경찰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법인카드 사용 논란은 규모와 성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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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6억원 사적 유용 VS 10만원 타인 결제에 300만원 구형
[더뉴스=하승모 기자] 지난 25일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10만 4천원 중 김혜경 씨가 사용 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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