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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내란특집]이진숙 4억 예금 누락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취임 직후 공직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약 4억 원 상당의 예금을 누락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지적된 동일한 재산으로, 반복적인 누락으로 인해 불성실 신고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이 위원장은 삼성생명 퇴직연금 3억9472만 원을 신고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추가 신고했으며, 이에 따라 예금 총액이 기존 신고액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반복된 누락은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자질 문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야당은 고의성 여부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중대한 과실로 재산을 누락할 경우 징계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는 점도 논란의 핵심입니다.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사건을 도덕성 문제로 규정하.. 더보기
[내란특집]이진숙 재산 현황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재산은 2024년 10월 기준 44억7,966만2,000원으로 신고되었으며, 2025년 3월에는 48억9,371만5,000원으로 5개월 만에 약 4억 원 증가했습니다. 주요 자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동산: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14억2,950만원) 및 배우자 명의 진천군 단독주택(5억4,800만원). • 금융자산: 예금 11억8,751만8,000원, iMBC 주식 등 주식 2억4,785만3,000원. • 기타: 콘도 회원권,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 골프 회원권 보유.현재 탄핵 소추로 직무 정지 중이며, 월급 약 1,356만 원을 수령 중입니다.https://www.mk.co.kr/news/politics/11149851 이진숙 방통위원장, 재산 44억8000만원 신고…민영삼 코바.. 더보기
[내란특집]이진숙과 신동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신동호 전 국민의힘 당무위원을 EBS 사장으로 임명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동호는 이진숙 위원장과 MBC 선후배 관계로, 이 위원장이 과거 유튜브에 ‘사랑하는 후배 신동호 국장’ 영상을 올린 적 있어 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됐습니다.방통위는 26일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8명의 후보 중 신동호를 임명했으나, 5인 합의제 기구가 2인 체제로 운영되며 위법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EBS 노조와 전 사장 김유열은 임명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신동호의 첫 출근도 노조 저지로 무산됐습니다.신동호는 2020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활동한 정치적 이력이 있어 EBS의 정치 중립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야당과 시민단체는 “알박기 인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ht.. 더보기
[내란특집]박정훈 망언, 이진숙 동조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국회 과방위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지칭한 민주당의 발언에 반박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법카 유용범”으로 부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발언과 맥락을 같이하며, 윤 대통령과 이 대표 모두 법적 절차가 진행 중임을 강조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2025년 1월, 12·3 비상계엄 사건으로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계엄령 발령과 관련된 폭동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약 1억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이를 업무상 배임으로 판단했습니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192121 “이재명 대표, 대북불법송금범” 이진숙.. 더보기
[내란특집]이진숙은 이재명이 법카유용범이라고 생각한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법인카드 사용 논란은 규모와 성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이재명 관련 논란 • 이재명 전 대표는 경기지사 시절 배우자 김혜경 씨와 관련된 법인카드 사용 문제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김혜경 씨의 보좌관이 10만 원 상당의 식사를 대신 결제한 사건이 주요 쟁점이었으며, 검찰은 300만 원 벌금을 구형했습니다.이진숙 관련 논란 • 이진숙 위원장은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약 1억 4천만 원, MBC 본사 재직 시 약 4억 3천만 원 등 총 6억 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사용한 기록이 있으며, 고급 호텔, 백화점, 골프장 등에서 사용한 사례가 지적되었습니다. 퇴직 직전 빵집에서 100만 원 상당을 결제한 점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 이진숙 위원장은 “내부 규정에 맞.. 더보기
[내란특집] ‘2인 체제’ 위법 논란에도···이진숙 방통위, KBS 감사 임명 2025년 2월 28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의 2인 체제로 전체회의를 열어 KBS 감사 임명안을 포함한 7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는 전날 국회에서 방통위 의결 정족수를 최소 3인으로 규정하는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 진행된 것으로, 야당과 언론노조는 이를 위법이라며 반발했습니다.KBS 감사로 임명된 정지환 전 보도국장은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를 방해한 의혹 등으로 논란이 제기된 인물입니다. 언론노조는 그를 부적격 인사로 비판하며 강하게 반대했습니다.https://www.khan.co.kr/article/202502281450001 ‘2인 체제’ 위법 논란에도···이진숙 방통위, KBS 감사 임명방송통신위원회가 28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 .. 더보기
[내란특집] 이진숙 복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2025년 2월 12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 후 복귀하여 첫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이 상정되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사업자에게 불법정보 유통 방지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인 ‘누누티비’ 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또한, 이 위원장은 방통위의 5인 체제 복원을 국회에 요청하며, 현재의 2인 체제 운영의 한계를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사건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공영방송 내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과 프리랜서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12_0003062444 복귀 이진숙 방통위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