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8일 경북 안동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당초 일정을 취소하고 안동실내체육관 임시대피소를 찾아 피해 주민들과 면담하며 “집이 모두 타버렸다”는 80대 할머니를 위로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숙연케 했다.
서울시는 산불 발생 직후 소방·구조 장비 230대와 소방관 656명을 투입했으며, 구호 물품 3만715세트도 지원했다. 오 시장은 “이재민이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며 심리상담 등 정신적 지원도 즉각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추가로 헬기 1대, 펌프차 20대 등 장비와 인력 137명을 파견하는 등 전방위 복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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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일정 취소하고 안동 산불 피해 지역 방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당초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안동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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