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는 2013년 재임 당시 경남도가 도입한 소방항공기 CL-215 임차 계약을 중단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수륙양용으로 한 번에 5,300L의 물을 뿌릴 수 있는 산불 진화용 기체였습니다.
계약 배경
2012년 김두관 전 지사 시절 경남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하루 1,600만 원(총 20억 원)에 CL-215를 임차했습니다. 당시 도의회는 헬기만으로는 진화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홍준표 지사는 2013년 2월 “야간 실험 없이 엉터리 계약을 했다”며 재계약을 취소했습니다.
비판
일각에서는 당시 결정이 현재 산불 대응 능력을 약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홍준표 측은 과도한 예산 낭비를 막았다는 입장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3TTxI6ph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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