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롯데리아] 불새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오늘 아는 형님이 고향으로 내려가는길에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저녁겸 해서 롯데리아에 들렀더랬죠...

네...제 버거는 불새버거 였습니다.

궁금해 하실까봐 사진 추가...출처는 롯데리아 공식 홈페이지 메뉴설명 페이지입니다.

위의 사진에는 엇듯 보기에는 왼쪽에 새우패티, 오른쪽에 불고기페티(이름이 있는데 좀 불,새 순서로 찍지..)가 있으며
위쪽에는 맛나보이는 소스와 큰 상추와 비슷하게 생긴 야채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양배추...다 긁어모아도 제 엄지손가락사이즈도 안나오겠더군요...

새우부분....텁텁합니다...맛없어요...
불고기부분...모르겠어요....

역시 롯데리아는...여엉...

예전 남부터미널에서 불고기버거 먹었을땐 역시 돈이 비싸서 그런지 양은 컸는데 콜라는 김빠진 콜라가 나오더니...


이상하게 롯데리아 갈때마다 성공한적은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