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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모니터] Dell U312HM을 구매하다


이번에 지름신이 많이 들었습니다....

무려...3개나.....컴퓨터에 투자를...

첫번째가 USB
두번째가 램
세번째가 바로 모니터.......Dell U312HM입니다.


결재 후 5일만에 받아보는 모니터 박스...


이 박스의 문제점.....스티로폼 덕에 겁니 무겁습니다......
정말 무거워요...
모니터 무게는 3키로도 안나가는데 집까지 들고 오고 나니 팔이 부들부들.....
램갈다가 메인보드 작살낼뻔...
스티로폼이 무거울때도 있었습니다...

스티로폼을 제거한 모니터 모습...
흐음.....뭐...다른 모니터랑 별 차이 없네요....
우선 조립 분리가 되게 편합니다...
나사 필요없이 그냥 살짝 끼우면 끝....
우선 HP도 그렇고 Dell도 그렇고...나사를 안쓰는 방향으로 가는건 정말 멋진것같애요..
비화로 기존에 쓰던 삼성모니터가 있는데 그래픽 카드가 없어 듀얼이 안되는 컴퓨터라 분리시키는 과정에서
작은 드라이버로 열심히 삽질을 하고 겨우시 분리를 했다는......(드라이버가 나쁜거니 모니터가 나쁜거니...ㅠ)


다시 돌아가서 모니터를 합체시킵시다....

이뻐요....
아...내새끼....ㅜ(응?

 마지막으로 화면 샷...

 


왼쪽이 왼쪽으로 몰아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이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으음...

IPS 패널이란 이런거였군요...
이제 누워서 모니터를 볼수 있.....


이상 앞으로 저와 함께 지낼 모니터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