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오늘(3월 20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된 강제수사입니다.
압수수색은 서울시청, 시장 공관,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주거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조사 중입니다. 오 시장의 후원자인 김한정 씨가 여론조사 비용 약 3,300만 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이 핵심입니다.
서울시는 변호사 입회하에 영장 범위를 확인하며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7877.html
검찰, 오세훈 압수수색…‘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수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시청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20일 오전 9시께 서울시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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