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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이슈

[20250321]EBS 사장 내정 설

EBS 사장 내정과 관련해 신동호 EBS 이사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신 이사는 20일 열린 EBS 이사회에서 자신의 내정설에 대해 “대답할 가치가 없다”며 “내정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던 경력을 두고 제기된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대해 “편견”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EBS 사장 후보 8명을 면접 대상으로 확정했으며, 이달 중 면접을 통해 최종 임명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방통위의 2인 체제와 특정 인물 내정설을 둘러싼 위법성 논란으로 내부 반발과 노조의 출근 저지 예고 등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202104005

EBS 사장 ‘내정설’ 신동호 “내정됐으면 좋겠다”

EBS 이사회가 방송통신위원회의 EBS 사장 임명과 유시춘 이사장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두고 충돌했다. EBS 사장에 지원한 신동호 이사는 20일 EBS 사옥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자신의 내정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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