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3월 17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해 네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관련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차장에 대해 세 차례,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서류를 정교하게 작성하고 검찰과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6일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는 구속영장 청구가 타당하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317/131220976/1
경찰, 오늘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경찰이 17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4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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