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항해중에 자주 보이던 이미지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황금볶음밥..
그리고 몇 커뮤니티에서 검색을 해보니 황금볶음밥도 아닌것이 황금볶음밥인척 한다라는 글도 봤고...
황금볶음밥이 뭔가 검색 후 나도 시도해 보았다.
재료는 가장 중요한 계란, 대파, 기름 마지막으로 밥이면 된다.
1. 재료를 준비한다
자취생인 이유로 대파는 얼어있다.
계란과 대파를 준비 후 밥에 계란을 넣는다. 이때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는 분리를 해줘야되는데...
방법은 밑에 그릇을 준비 후 껍질을 쪼개서 노른자를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면 밑에는 흰자 내 손에는 노른자..
왜냐면 흰자는 써야 하기 때문에..
대파 저녀석은 파기름을 위해 썰어줘야 한다.
밥위에 노른자...탱글탱글한게 이쁘네...
2. 밥과 계란을 하나로 만들어준다.
쉐킷쉐킷~쉐쉐 쉐킷
열심히 비벼준다, 계란과 밥이 하나가 될때까지...
3.이제 밥을 볶을 준비를 하자
파를 넣은 후 기름을 넣고 약불로 가열한다. 그리고 끓기 시작할때 불을 끄고 잠시 대기...기름아 솟아나라...
4. 밥을 볶을까요?
밥이 질어서 힘들었다...볶볶볶아야 한다. 열심히...
다 볶아 간다....고생했습니다...
5. 흰자를 이용해볼까요?
이용할곳이 마땅치 않아 흰자로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비쥬얼이 영 아니군...)
결론 : 황금볶음밥이라는게 밥에 노른자를 묻혀서 노란색이 도는 볶음밥을 만드는거니...
밥에 노른자를 비벼서 볶는거였다...맛은...기존의 볶음밥과는 조금 다른것같기도 하고? 흐음...
다음엔 그냥 볶음밥 하는걸로...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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