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는 한국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조롱하거나 각종 기행과 혐한 행동으로 논란이 된 인물입니다. 최근 여러 언론 보도와 유튜버 ‘리걸 마인드셋’의 SNS 공개를 통해 소말리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 즉 생활고에 처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생활고의 원인 및 현황
• 소말리는 현재 출국 금지 상태로, 한국 내에서 일할 수 없고 어떠한 공식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변호사 비용 등 재판 관련 경제적 부담이 매우 커, 소말리의 지인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도와주지 않으면 굶어 죽을 상황”이라며 페이팔 계정을 공개하고 기부를 요청했습니다.
• 소말리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편의점에서 소란을 피우고, 길거리 및 대중교통에서 행인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등 각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 재판 과정에서도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 재판에 1시간 지각하거나, 법정에서 불량한 태도를 보인 바 있습니다.
사회적 반응과 비판
• 소말리의 생활고 소식이 전해지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등은 “자승자박(자업자득)“이라며 비판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 누리꾼들 역시 “자업자득”이라는 반응이 많으며, 소말리의 처벌을 통해 외국인 유튜버들의 유사한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요약
• 조니 소말리는 한국에서 각종 논란을 일으킨 뒤, 현재 출국 금지 및 경제적 곤란에 처해 있으며, 변호사 비용 부담 등으로 기부를 요청하는 상황입니다.
• 그의 생활고는 본인의 행동에서 비롯된 결과라는 비판이 지배적입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425000131
소녀상 모욕한 美 유튜버, 결국 '생활고'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한국에서 각종 기행과 혐오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최근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경덕 성신여대
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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