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폭동’으로 규정하며 논란을 빚은 가운데, 지난 2월 18일 동덕여대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폭동으로 인한 피해를 확인하고, 폭력에 가담하지 않은 학생들이 린치를 당할 우려가 있다는 제보를 받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캠퍼스 내 시설 훼손을 지적하며, 반지성이 지성을 덮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덕여대 학생단체는 그의 발언과 방문에 강력히 항의하며 학교 측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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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이라니" 반발하자…이준석, 동덕여대 찾아 "폭도들 대단"
"폭동이라니" 반발하자…이준석, 동덕여대 찾아 "폭도들 대단", 동덕여대 남녀공학 시위 '폭동' 규정한 이준석 학교 찾아 "반지성이 지성 덮지 않도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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