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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5년대선]홍준표 정계은퇴 선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25년 4월 2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서 탈락한 직후 정계 은퇴와 탈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조기졸업을 했다. 지난 30년간 저를 돌봐주신 국민·당원 여러분께 고맙다. 더 이상 정치 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이제 갈등의 현장에서 벗어나 서울시민으로 돌아가겠다. 시장통에서, 거리에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일개 시민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자리를 떠났습니다.이후 홍 전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30일) 30년 정들었던 우리 당을 떠나고자 한다. 당에서 내 역할이 없고, 더 이상 정계에 머물 .. 더보기
[내란특집]홍준표 명태균과 수의계약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간의 수의계약 및 금전 거래 의혹과 관련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명태균과 홍준표 측 수의계약 내역 • 홍준표가 경남도지사로 재직하던 2012년 12월부터 2017년 4월 사이, 경남도청은 명태균 씨가 사실상 운영하는 회사들과 두 차례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 2014년 2월에는 (주)좋은날리서치와 ‘2014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용역’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금액은 약 949만 원이었다. • 2015년에는 (주)좋은날디자인연구소와 ‘2016년 직원 메모용 수첩 제작’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금액은 약 970만 원이었다. • 두 회사 모두 명태균 씨의 배우자가 대표로 있었고,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계약들은 모두 수의계.. 더보기
[20250329]홍준표와 소방비행기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는 2013년 재임 당시 경남도가 도입한 소방항공기 CL-215 임차 계약을 중단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수륙양용으로 한 번에 5,300L의 물을 뿌릴 수 있는 산불 진화용 기체였습니다.계약 배경2012년 김두관 전 지사 시절 경남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하루 1,600만 원(총 20억 원)에 CL-215를 임차했습니다. 당시 도의회는 헬기만으로는 진화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홍준표 지사는 2013년 2월 “야간 실험 없이 엉터리 계약을 했다”며 재계약을 취소했습니다.비판일각에서는 당시 결정이 현재 산불 대응 능력을 약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홍준표 측은 과도한 예산 낭비를 막았다는 입장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r3TTxI6phjI 더보기
[20250315]홍준표 명태균 관련시 은퇴 홍준표 대구시장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자신이 범죄에 연루되었다면 정계 은퇴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명태균 씨와의 문자 메시지 교류 및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된 논란 속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민주당은 홍 시장의 주장에 대해 허위라고 비판하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과 명태균 사이의 관계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31415454215548 홍준표 '조기 대선 불가피…명태균 범죄 연루됐다면 정계은퇴'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시 제공...www.imaeil.com 더보기
[내란특집]홍준표 명태균에 5700만원 입금 홍준표 대구시장의 측근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측에 여론조사 대가로 5700만 원을 송금한 사실이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이 금액은 대선 경선부터 지방선거까지 10차례에 걸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홍 시장은 이와 관련해 자신과는 무관하다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https://www.nocutnews.co.kr/news/6298613 [단독]홍준표 '2개 라인'→명태균측 5700만 원 입금검찰이 홍준표 대구시장의 측근 A씨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에 여론조사 대가로 지난 대선 경선 시점부터 지방선거까지 10차례에 걸쳐 3700여만원을 입금했다는 계좌 내역과 진술을 확보한 www.nocutnews.co.kr 더보기
[20250219] 홍준표 명태균 씨와 관련된 의혹 부인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명태균 씨와 관련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명 씨를 “여론조작 정치 브로커”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2021년 이준석 전 대표와 명 씨가 자신을 찾아왔을 때 명 씨를 바로 내보냈다고 주장하며, 그와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명태균 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핵심 인물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홍 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여론조사 조작 및 정치적 개입 의혹을 제기했으나, 두 시장 모두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검찰은 명태균 씨의 ‘황금폰’에서 홍 시장 아들과의 메시지를 확보했으나, 홍 시장 측은 이를 일방적 주장으로 일축했습니다.https://www.newsis.com/view/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