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명태균 씨와 관련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명 씨를 “여론조작 정치 브로커”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2021년 이준석 전 대표와 명 씨가 자신을 찾아왔을 때 명 씨를 바로 내보냈다고 주장하며, 그와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명태균 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핵심 인물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홍 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여론조사 조작 및 정치적 개입 의혹을 제기했으나, 두 시장 모두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명태균 씨의 ‘황금폰’에서 홍 시장 아들과의 메시지를 확보했으나, 홍 시장 측은 이를 일방적 주장으로 일축했습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18_0003068894
홍준표 "명태균, 이준석과 찾아왔지만 나가라고 한 게 전부"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명태균 같은 여론조작 정치 브로커 따위와는 어울린 일도 없고 관계도 없다"며 명태균씨 측 주장에 전면 반박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앙지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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