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유족이 고인의 생전 일기장을 공개하며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2023년 2월 작성된 일기에는 “선배들이 나의 잘못을 샅샅이 모아 윗선에 제출하고, 단체 카톡방에서 쉴 새 없이 날 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고인은 MBC 관계자와의 대화에서도 선배들과의 갈등과 자신의 표현 방식으로 인한 오해를 호소했으며, 해당 관계자는 이를 가볍게 취급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유족은 이러한 괴롭힘이 고인의 극단적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며 문제를 공론화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218n35886
故 오요안나 "단톡방서 쉴 새 없이 내 욕, 너무 고통스럽다" 생전 일기 공개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MBC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생전 일기가 공개됐다. 유족들은 18일 채널A를 통해 故 오요안나의 생전 일기장 내용 일부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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