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이 자녀의 특혜성 채용 및 장학금 수령 의혹으로 고발되었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심 총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주요 의혹:
• 장녀 채용: 심 총장의 장녀가 국립외교원 연구원으로 채용된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당시 국립외교원장이었던 박철희 대사가 심 총장의 장녀에게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뇌물을 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장남 장학금: 심 총장의 장남은 민간 장학금인 ‘한성 손재한 장학회’의 지원을 받았으나, 이는 자연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지와 달리 인문계 학생인 심 총장의 아들이 수혜를 받은 점에서 특혜 논란이 있습니다.
심 총장은 자녀의 채용 및 장학금 수령 사실을 인정했으나, 특혜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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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총장 '특혜성 자녀 채용·장학금 의혹' 고발당해 - 사회 | 기사 - 더팩트
공수처에 뇌물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박철희 주일대사·상문고 교장도 고발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14일 심우정 검찰총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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