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4일 새벽, 2차 계엄 의혹과 관련된 여러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1. 국회 단전 사건: 계엄군이 국회 본관 지하 1층에서 전력을 차단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 직후 발생했으며, 국회의 기능을 방해하려는 시도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2. 대통령의 발언 및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 해제 요구안 통과 후에도 “2번, 3번 계엄 선포하면 된다”는 발언을 했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합참에서 계엄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는 증언도 확보되었습니다.
3. 정부 연락망 활용: 계엄 해제 의결 후에도 정부 연락관들에게 지속적으로 인력 요청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2차 계엄 준비 의혹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윤 대통령 측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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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협력단도 비상계엄 연루 의심…국회 단전 관여했나
국회에 파견된 양아무개 국방부 국회협력단장(준장)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과 연락을 나눈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계엄군의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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