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월 18일 비명계 모임 ‘희망과 대안 포럼’ 창립식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인 ‘개혁의 딸’(개딸)을 향해 ‘수박’이라는 단어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이 단어가 과거 민족사의 비극과 상처를 상징하며, 분열과 증오를 조장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수박’은 강성 지지층이 중도파 의원들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멸칭으로, ‘겉은 파란데 속은 빨갛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이러한 언어가 민주당의 다양성과 통합을 저해하며, 대한민국에 고통을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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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개혁의 딸, '수박' 단어 쓰지 말아달라"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을 일컫는 '개혁의 딸'을 향해 '수박'이라는 증오의 언어를 쓰지 않길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김 전 총리는 KTX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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